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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예쁜 신품종 포인세티아 :: 포인세티아 키우기 & 물주기/ 단일처리/생육온도/ 포인세티아 꽃말

by 공룡능선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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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있는 포인세티아

꽃시장에 새로운 품종이 많이 나왔어요.

시대에 따라 포인세티아도 멀티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신품종 무늬 포인세티아.

 

꽃집에 갔는데 포인세티아 신품종이 새로 나왔습니다. 포인세티아는 빨간색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 나온 포인세티아는 빨간 꽃 위에 눈이 내린 것 같은 하얀 점이 박혀서 더 예뻐요. 신품종 포인세티아는 꽃의 존재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화려해서 요즘 꽃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신품종포인세티아

 

위의 사진의 포인세티아는 기존의 핑크색과는 다르게 빈티지한 색상의 투톤 핑크색입니다. 낙엽이 지는듯한 약간 바랜듯한 분위기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를 시즌으로 하는 영화에서 장식용으로도 사용되고 크리스마스 카드의 사진이나 그림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포인세티아는 12월 겨울 꽃시장에서 매년 큰 성장을 하여 겨울 꽃시장의 주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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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핑크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poinsettia)는 대극과 관목으로 원산지는 멕시코라고 인데요.  요즘은 농촌진흥청에서 다양한 신품종을 개발하여 다른 화회 작물보다 로열티 부담이 적은 식물입니다. 포인세티아는 단일성 식물로 자연일장이 줄어드는 10월 ~ 3월 중순까지 꽃을 형성합니다.

포인세티아는 단일처리(꽃 피우기)가 안되면 꽃이 피지 않습니다. 포인세티아 단일 시간은 12시간 15분 이하의 일장(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돼야 꽃눈이 형성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일장 시기는 10월 초부터 시작해서 3월 중순까지입니다. 가정에서는 불빛을 가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인세티아.

 

세인포티아는 햇볕이 잘 들고 통퐁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세티아는 아열대 식물이어서 실외에서도 잘 자라는데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반드시 실내로 옮겨 키웁니다.  포인세티아는 날씨가 추워지면 잎이 말리면서 떨어지는데 죽은 것은 아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새싹이 납니다.

 

 

 

 

 

 

 

 

포인트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생육온도는 14~25도가 가장 적절한 온도입니다. 지난가을에 늦게 들여놨더니 잎들이 말리면서 떨어졌는데 새싹이 쉽게 나오기 않아 죽었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새싹이 나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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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신품종그린스타

포인세티아는 수분이 부족하면 잎이 누렇게 변하는데, 누렇게 변한 잎은 재생이 안돼서 말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세티아 물 주는 시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줍니다. 포인세티아는 수분에 약하므로 배수가 잘되고 물이 고이지 않게 합니다. 여름에 밖에 놓고 키울 때에는 매일 한 번씩 줘도 배수가 잘되면 잘 자랍니다.

 

 

 

 

 

 

신품종무늬 포인세티아.

 

농촌진흥청에서는 포인세티아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품평회도 가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겨울 꽃시장에서 포인세티아 수요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포인세티아가 시장점유율 면에서도  높다고 합니다. 저도 새로운 품종의 포인세티아를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포인세티아 신품종

 

 

포인세티아 꽃말이 좋아서 누구에게나 선물을 해도 좋은 식물입니다.

 

포인세티아 꽃말:  축복을 빌어요. 행운을 빕니다. 내 마음은 불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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