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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키우기:: 포인세티아 꽃 피우기&단일처리 / 분갈이/ 삽목/ 가지치기/ 꽃말

by 공룡능선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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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에 좋은 꽃 포인세티아

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포인세티아를 준비 했습니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포인세티아 꽃 피우기&단일처리 / 분갈이/ 삽목/ 가지치기/ 꽃말

 

어느 곳을 장식해도 겨울 동안 아름다운 꽃 중에 포인세티아가 있습니다. 특히 12월에 꽃이 피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꽃이라고도 부르는데요. 그 이유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화원에 포인세티아가 많이 나와 있어서 포인세티아를 색깔별로 구입했어요.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원산지 :

포인세티아(poinsettia)는 쌍떡잎식물로 대극과 관목에 속하는 식물로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그리고 주로 멕시코에 많이 분포합니다.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색상 :

 

붉은색, 흰색, 분홍색 잎은 화포이고 가운데 조그만 동글게 보이는 것이 꽃입니다. 화포의 색은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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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세인포티아 키우는 장소 :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세티아는 아열대 식물이므로 실외에서 잘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면 반드시 실내로 옮겨 키 웁니다. 날씨가 5 º이하로 내려가면 잎이 말리면서 누렇게 되고 떨어집니다. 그런데 나무는 죽은 것이 아닙니다. 따뜻한 온도에 놓아두면 새잎이 돋아납니다.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생육온도 :

 

포인세티아는 15 º~25 º 정도의 온도가 적정온도입니다.

겨울에 실내온도가 5 º이하로 낮으면 잎이 누렇게 변하면 재생이 안 되고 떨어집니다. 잎이 떨어진 것을 적정온도의 장소에 놓아두면 새잎이 나옵니다.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물 주기:

 

포인세티아는 수분이 부족할 때 잎이 누렇게 변하고 잎이 떨어집니다. 누렇게 변한 잎은 물을 줘도 살아나지 않아요. 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물을 줍니다. 물 주는 시기는 겉흙 아래로 2cm 말랐을 때 흠뻑 줍니다. 수분에 약하므로 배수가 잘되고, 물이 고이지 않게 주의합니다.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꽃 피우기 = 단일처리

포인세티아는 단일 처리를 해주면 꽃눈이 나옵니다. 포인세티아 단일 시간은 12시간 15분 이하의 일장(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되면 꽃눈이 형성하기 시작합 니다. 우리나라의 자연일장 시기는 10월 상순부터 3월 중순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불빛이 있으면 안 됩니다. 집안의 불이나 가로등 불빛을 오래 보게 되면 단일 처리가 안되는데 해가지는 시간 때에 맞춰서 검은색 비닐봉지로 덮어 놓으면 됩니다.

 

저희 집 앞에 가로등이 화단 가까이 있는 것을 생각 안 하고 밖에 놓아둔 포인세티아가 단일처리가 되지 않아 꽃들이 꽃을 못 피워서 초록잎입니다.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가 지치가와 삽목 :

 

포인세티아는 4월 중순쯤 피었던 화포 아랫부분을 잘라주세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 곁가지가 나옵니다. 6월~7월에 새로 나온 줄기를 10cm 정도로 잘라주세요.  포인세티아를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유액은 물로 씻어내고  삽목 합니다. 유액을 씻어내지 않고 그냥 삽목을 하면 도관이 막혀서 뿌리가 내리지 못합니다. 포인세티아는 물속 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립니다. 

 

 

 

 

 

 

 

포인세티아 분갈이

 

포인세티아 분갈이:

 

포인세티아를 구입해서 화분을 빼보면 뿌리가 칭칭 감겨 있습니다. 상토에서 감겨있는 뿌리의 흙을 조금 털어내 주는 것이 새로운 흙에 뿌리를 내리기 쉽게 됩니다.

화분은 사 올 때 심 켜있던 화분보다 한, 두치수 큰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이 좋아요. 아니면 좀 더 깊고 넓은 화분에 여러 개의 포인세티아를 함께 심어도 보기 좋고요.

포인세티아가 수분에 약하므로 맨 아래층에는 굵은 마사를 넣고 분갈이 용토를 얹은 다음 포인세티아를 화분에 넣어보고 적당한 높이가 되면 분갈이용 흙을 넣어주며 손으로 꼭꼭 눌러주세요. 물을 줬을 때 흙이 페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아요. 꿀팁: 화분의 물주는 선까지만 흙을 넣으세요.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색깔별 꽃말 :

 

빨간색 :

축복, 행운, 성야, 내 마음은 불타고 있어요.

 

분홍색 :

사랑합니다. 배려, 청결, 

 

흰색 :

감사하는 마음, 존경, 축복,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좋은 꽃인데, 꽃말이 좋아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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