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로운 기기를 비싸게 사고 불안해합니다. 왜냐하면 폰이 고장 나면 일단 생활이 불편해 지니가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아이폰 리퍼받으면서 느낀 생각들을 글로 써내려 갑니다.
아이폰 12 프로를 사고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런데 아이폰의 무게만큼이나 부담도 컸다.
가격이 비싼데 떨어뜨리면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함이 생겼다.
그래서 애플케어플러스가입을 했다.
그런데 보험 때문일까?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아이폰을 떨어뜨렸는데
뒷면이 깨졌다.
핸드폰이 께져서 마음이 많이 상했다.
나는 귀찮아서 아이폰 살 때 나온 사과 그림을 오려서 부치고 그냥 사용했다.
그런데 공원에 앉아 폰을 보고 있는데
강아지가 펄떡 뛰어서 또 한 번 폰이 떨어졌는데
금이 간 것이 예술적으로 보였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장시간 통화를 하게 되면 전화가 안 들린다고 해서
그냥 전화가 끊기는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민의 고민을 하며 또 반년이 지나고
애플케어 플러스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아이폰 리퍼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애플회사에 전화를 하면 지역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 집에서 가까운 UBASE는 직원수가 부족해서
직접 매장에 가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뒷면 깨진 것은 A/S비용이 64만 원이라고 한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되어 있다고 했더니
비용은 적게는 4만 원에서 12만 원 가지 들 수 있다고 알 줬다.
아이폰 데이터 백업을 해가지고 매장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다.
접수대에서 접수를 하고 보니 애플고객이 이렇게 많을 수가
매장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우리 모두는 너무 졸아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애플기기를 살 때 보험을 반듯이 가입해야 한다.
보험을 안 들면 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그리고 리퍼 사유 만들기 할 필요가 없다
화면에 흠집만 나도 리퍼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후면 깨진 것과
장시간 통화 때 전화가 상대방이 안 들리는 것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당직원이 보더니 사유가 더 많아졌다.
그냥 보험이 들어 있으면 4만~12만 원 이하라는 것만 알고 있으면 편하다.
장장 4시간 걸려서 아이폰 리퍼가 끝났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동] 하동읍 맛집 동흥재첩국:: 지리산둘레길12코스에서 만난 재첩국집 (0) | 2023.03.24 |
---|---|
[곤지암 맛집]줄서서먹는 맛집 & 원조 '최미자 소머리국밥' 본관 (0) | 2023.03.21 |
[수원 행궁동] 북카페 책쾌 리뷰 :: 행궁동 왕의 골목에서 만난 책쾌에서 하루 (0) | 2023.02.24 |
[산청맛집] 해도담식당 추천:: 흑돼지 김치찌게 & 고소한 고기맛 (0) | 2023.02.06 |
보현갈비 :: 덕산시장 음식점& 지리산 둘레길8코스에서 만난 음식점 (0) | 2023.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