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 할 수있는 일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면서 사실을 보여주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허황된 것만 같은 사실들을 믿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씁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수입이 생기기 시작한 지가 2021년 11월부터 현재까지입니다. 처음 한 달은 180$이 나왔습니다. 설레고 흥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처음 나온 수익금은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걷던 청년이 저한테 쉽게 마음의 문을 열어 보이며 "사진을 찍느라 늦게 걸으시는데 사진을 어디에 쓰시나요." 하고 물어 왔습니다. 이 청년은 저와 한 달에 두 번씩 10번 정도 함께 산행을 하고 있는 멤버 중 한 명이고 아들 같은 나이의 청년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제가 하고 있는 블로그에 사용할 사진과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 올릴 영상이 필요한 것은 동영상을 찍는다고 했습니다.
그 청년도 과거에는 블로그를 했었는데 어떻게 애드고시를 뚫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저한테도 구글애드센스를 통과했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1년 전에 통과했고 과거 카카오 데이터 센터에 불이 나기 전에는 600$ 한화로 9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났고 조회수가 7천이 넘었다고 이야기를 해주며 카카오 데이터 센터에 불이 났을 때 막막하고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조회수가 안 나온다고 한탄할 때도 저는 매일 하루에 두 개 이상의 글을 올리고 더 열심히 한 결과 데이터센터가 정상이 되어가면서 다시 구글애드센스가 정상을 회복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었습니다.
그 청년이 "구글애드센스 받기가 힘들다는데 몇 번에 받으셨어요?" 하고 물어왔습니다. “첫 번째 것은 구글에서 연락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지체되는 것 같아 다시 승인을 올렸는데 다음날 바로 승인이 났어요.“ 그때 제가 올린 글이 조회수가 높아지면서 승인이 빨리 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며 ”이번에 새로운 블로그 승인을 받았는데 이번 블로그는 제가 정성을 들였는데 최소 3개월 이내에 20개의 글을 올렸고, 글자수를 1400자에서 1700자 정도의 글을 썼어요. 그랬더니 승인을 올린 다음날 승인이 났습니다.“라고 알려 줬습니다.
청년은 제게 "어떤 글을 어떻게 올리세요?"라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저는 청년한테 반문을 했습니다. 요즘 가장최근에 조회한 것이 무엇이냐고요. 그랬더니 "돼지고기 삶는 법이요."라고 해서 그러면 돼지고기를 삶아봤느냐고 물어봤어요. 그리고 그 돼지고기를 삶아봤는데 맛있게 되었느냐고 물어봤더니 처음 한 것인데 맛있게 잘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돼지고기 삶는 법을 처음 한 것을 순서대로 기록하고 내 느낌을 추가한 것이 바로 나만의 블로그입니다. “ 그렇게 매일 보고, 듣고, 맛보고, 만들고, 한 것 중에서 글감이 될 수 있는 것을 한 가지씩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올리면 정보가 필요한 분들이 찾아보게 되고 그렇게 글이 쌓이면 멋진 블로그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 청년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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