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이 있다고?

 

수익형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이 있다고?

 

명절날 언니네 집에 인사차 들렀는데 조카들이 모두 모여있었습니다. 제가 막내이다 보니 조카들과는 몇 살 차이가 나지 않아서 조카의 자녀들이 제 아이들과 나이가 비슷합니다. 저와 친한 조카의 딸이 옆으로 오더니

"할머니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나는 요즘 너무 바쁘게 살고 있다."  

"할머니 뭐하는데 그렇게 바빠요?" 그래서 휴대폰을 꺼냈더니

" 어! 카메라가 3개, 이거 아이폰 몇이에요?"

" 그래, 아이폰 12 프로야."

" 와!~할머니, 신세대 내요. 제 폰보다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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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아이폰을 이용해서 하는 것을 알려 줬습니다. 사진 찍기에 좋은 폰이 아이폰 12 프로 라고해서 나오자마자 구입한 이야기와  스토리를 하며 인스타그램도 하고 페이스북도 하고 있었고, 브런치에 글을 쓰다가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구글에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요즘은 구글에드센스를 승인받고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설명을 해주며 휴대폰에서 아이콘을 눌러서 확인을 시켜줬습니다.

"와! 할머니 대단하세요.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예전에 했었는데 조회수가 3만이 넘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돈을 벌 수 있는 것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그 블로그를 이용해서 어떻게 하면 구글에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우리가 궁금한것이 있으면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는데 자기가 알고 있는 정보를 글로 쓰면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고, 글을 읽는 사람들이 광고를 보게 되면서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돈을 벌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 할머니, 그런데 저는 회사일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서 블로그 이젠 못할것 같아요."

라고 말을 해서 제가 처음 블로그를 할때 '저 사람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하겠어'하는 생각을 갖고 했다고 하면서  나도 일을 하고 있어서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은데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무심히 지나치거나 누군가에게 말로만 알려주는 것보다 글로 저장을 하는 습관을 들이니까 어느 순간에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 직장을 다니면서 내가 하루에 하는 일중에 정보가 될만한 것을 글로 올려주면 된다고 설명을 해줬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조카 중 한 명이 며칠 후 전화를 했습니다.

 

 

 

 

 

 

 

 

" 이모 티스토리 블로그는 어떻게 하는 거야? 나도 한번 해봐야겠어 회사일 끝나고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는 자유시간인데 TV나 유튜브만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 그래, 잘 생각했다. 저사람도 하는데, 그리고 이모 같은 사람도 하는데 그리고 누군가도 도전을 하는데, 안 되는 사람은 없어, 안 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하면서 전화를 해서 티스토리 가입하는 것과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고 하다가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잘될 것이란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로 티스토리를 소개해 주면서 좋은 일을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