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를 20년 사용하면서 포인트가 쌓여도 별로 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포인트가 시간이 지나면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마음이 변했습니다. 공짜가 아니라 내 돈 내고 내가 모은 포인트인데 사용을 못하고 소멸된다면 그건 너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인트로 물건구매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쇼핑몰을 검색하며 물건을 내 돈 내고 샀었는데, 왜 포인트 100%로 물건 사야지 하는 생각을 자주 까먹고 포인트소멸을 시키는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포인트몰 쉽게 사용하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저는 컴퓨터로 물건을 보기도 하지만 휴대폰을 더 많이 사용하니까 현대카드 M-MALL어플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안 받고 컴퓨터로 물건을 구입해도 됩니다.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포인트를 얻기 위해 필요이상의 소비를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현대카드 M몰에는 스포츠 레저에서 호텔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삶은 서서히 미니멀라이프로 바꿔가고 있는 시점에 서있기 때문에 식품위주로 물건을 구입하는데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서는 포인트 100%로 식품종류를 구입하면서 공짜로 얻는 것 같은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공짜가 아니라는 것이죠.
위의 사진의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최대 100% M포인트라고 표시된 물건만 구입합니다. 그렇게 표시된 것이 많아서 일부러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택배비가 모두 무료여서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M포인트 100% 사용하는 것이 적어서 사용을 안 하고 포인트 소멸이 되는 것도 잊고 살았는데 요즘은 100% M포인트에 택배비까지 무료여서 저는 이번에 여러 가지 식품을 구입했습니다.
M포인트 몰에서 잡곡을 구입해 봤습니다. 그리고 휴지를 비롯해 몇 개를 구입했는데요. 꼭 필요한 것들 그리고 저장하고 먹어도 되는 것과 제가 미니멀 라이프생활을 천천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물건 중에서 소멸성물건을 구입하기로 하니까 정말 먹을 것 아니면 별로 살 것이 없어졌습니다. 먹거리도 고급스러운 것들이 있는데요.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포인트 100%라면 포인트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니까요. 모아놓았다. 큰 것 하려다 큰 것이 없어지면 기다리다 포인트 소멸되거든요.
가족 4명이 현대카드를 함께 사용하는데요. 각자의 포인트는 각자가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시에는 함께 모여서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시간이 있는데요. 의견을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아요. 몇 년 전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한 등산용 물컵도 하나 구매 했습니다. 저는 100% 포인트가 아닌 물건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고 포인트라고 해도 충동구매 없게 현금처럼 사용합니다.
현대카드를 포인트를 사용하고 남은 포인트는 보유 M포인트 잔액이 보입니다. 제 카드의 포인트가 가장 적은데요.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서 카드사용도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명세서가 오면 제 사용 내역은 거의 없습니다. 포인트로 다음에는 꼭 필요한 것을 사기로 찜해놓고 물건이 들어오기를 기다립니다. 바쁜 가운데도 포인트가 혹시 소멸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대처하기 힘든 시기에는 카드포인트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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