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청학동 항아리칼국수 :: 국물맛이 끝내주는 바지락 칼국수 & 보리밥과 열무김치

행궁동에 유명한 항아리 칼국수

 

친구 덕분에 맛있는 칼국수를 먹었어요.

예전에 갔을 때는 손으로 칼국수를 썰어주던 곳이었는데 

위치가 바뀌고는 처음 찾아가 봤습니다.

 

 

바지락칼국수

 

칼국수국물맛이 시원한 것은

칼국수에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인 것 같아요.

적당한 야채와 쫄깃한 칼국수의 맛

 

 

주소 :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01번 길 24 대민빌딩 1층

 

 

 

전화 :031-257-2768

영업시간 09:30~21:30

휴일: 없음

 

위치는 행궁에서 남문 쪽에 있지만 그래도 행궁동에서는 유명한 칼국수 집이라고 합니다. 친구가 주인장과 친하게 인사를 해서 물어봤는데 이곳은 아이들을 데려와도 뭐라고 하지 않아서 단골로 다니는 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왔었고,  손님이 오면 자주 왔던 곳이라고 합니다.

 

 

 

청학동항아리칼국수 메뉴

 

주메뉴:

칼국수+보리밥  9,000원

수제비+보리밥 9.000원

섞어(칼제비) 버리 밥 9,000원

고기만두 9,000원

김치만두 9,000원

섞어 만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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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에서 이곳의 칼국수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하네요행궁동 메인거리의 칼국수와는 맛과 가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청학동칼국수내부

저희는 칼국수를 주문하고

주변을 보았는데요.

점심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손님들이 많이 있네요.

 

 

 

청학동칼국수 김치

 

김치의 종류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오는데요

배추김치는 칼국수용이고요

열무김치는 보리밥이 나오면 

비벼 먹는 것이랍니다.

고추장맛도 괜찮고

함께 넣고 비비는 열무김치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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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청학동 칼국수의 별미가 보리밥을 

열무김치와 고추장에 비벼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은 보온병에 넣어서 나오는데

무슨 차인 지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보리차 맛이 나는 것 을 보니

보리차 같아요.

 

 

 

항아리칼국수 메뉴

 

메뉴판에 항아리라는 말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서

칼국수를 보았는데 항아리를 빚은 

도자기에 칼국수가 담겨 나옵니다.

 

 

 

청학동항아리칼국수

 

뜨끈한 국물이 하나 가득 담긴

항아리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맛이 정말 조미료맛과는 다른

신선한 해물과 야채로 만든 맛이네요.

시원함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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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칼국수

 

보리밥 한 그릇 다 먹고

칼국수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김치가 부족해서 리필을 원했는데 

처음보다 더 많이 담아다 주십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맛있어요.

야채도 적당히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도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

시원하면서 맛있어요.

바닷가 칼국수집 보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청학동항아리칼국수

 

다음에 재방문?

네 저는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맛도 좋고 친절하셔서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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