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김치 담그는법 :: 무생채속만들기&서울,경기식김장 / 배추속넣기/ 김장보관하는법

서울, 경기식 김장김치

배추 속 재료를 간단하면서 시원하고 깔끔하게

 

배추김치속 무생채

 

 

◆ 배추고르는 법:

● 배추는 심은지 70일이 되는 배추가 김치를 하면 무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배추를 자르지 않고도 쉽게 구분하는 법은 배추 뿌리가 보이는 배추가 좋은 배추입니다.

● 배추의 초록 부분의 잎이 싱싱하게 붙어있는 것이 좋은 배추입니다.

● 배추를 양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속이 딱딱하지 않고 약간의 탄력이 있는 배추가 좋습니다.

 

 

 

배추가르기

 

 

 

◆ 배추절이는 법

재료 

배추10포기

소금(간수뺀천일염)10컵(종이컵기준)

※ 소금의 1/2는 소금물로 만들어주소, 1/2은 배추사이에 뿌려줄 겁니다.

 

 

 

칼집을 낸후 손으로 뽀개기

 

 

배추1/2로 가르기

 

 

1. 배추를 칼로 7cm 정도까지 자르고 손으로 쪼갭니다.

 

●. 배추는 돌려나기 하는 식물인데 갈로 끝까지 자르면 부스러기가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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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뿌리부분떼어내기

 

 

뿌리떼어낸부분 가운데 칼집내기

 

2. 배추의 뿌리 부분을 칼로 V자로 제거하고, 배추 가운데 칼집을 내주세요.

●. 배추에 가운데 칼집을 내주는 것은 배추 절인 후 씻을 때 그 부분은 배추 폭을 분리하기 쉽습니다.

 

 

 

 

소금물만들기

 

 

소금물에 배추감그기

 

소금물에 담근 배추건지기

 

배추잎 사이사이 소금뿌리기

 

3. 배추를 소금물에 담갔다 건진 다음,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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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소금뿌려절인것

 

 

배추절인것 무거운것으로 눌러놓기

4. 소금을 뿌려서 절인 후 차곡차곡 쌓아놓은 배추를 무거운 것으로 눌러놓고, 배추 절인 지 5~6시간에 한번 아래, 위 위치를 바꿔주고 배추위에 무거운 것으로 눌러놓습니다.

 

●.  김장배추 절이는 시간은 절이는 장소의 온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략 12시간입니다. 12시간 전이라도 배춧잎을 구부려 봤을 때 꺾이지 않고 부드럽게 휘면  잘 절여진 것입니다. 절인 배추는 3번 씻어서 1시간 정도 물기가 뺀 다음 속을 넣습니다.

 

 

 

 

서울, 경기지역 김장김치는 

무채, 미나리, 붉은 갓, 쪽파, 마늘등

채소를 듬뿍 넣어 김치 소를 푸짐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 채수 끓이기:

재료

물 14컵,

국물멸치 14g,

다시마 10g,

무 200g

대파 5대,

양파 1과 1/2개

재료 손질법 :

 

멸치는 대가리와 똥을 떼어내줍니다. 안 그러면 국물맛이 쓴맛이 납니다. 양파는 껍질째 4등분 자르고, 대파는 뿌리째 통으로 사용,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국물맛이 걸쭉 학고 텁텁해져서 먼저 꺼낸 후 재료가 30분 끓으면 바로 체에 걸러주는 것은 그냥 놔두면 재료가 물러지면서 산뜻한 맛이 감소하게 됩니다.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강불로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에서 30분간 끓인 다음 바로 채에 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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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속 만들기 :

재료

무 5개, 

250g

미나리 150g

대파 150g

양파 150g

쪽파, 300g

고춧가루 700g

배 1과 1/2개

생강 100g

마늘 300g

찹쌀풀 700g

멸치액젓 150g

새우젓 150g

생새우 300g

매실청 500g

천일염 100g

 

 

재료손질법 :

쪽파썰기

 

1. 무를 사방 2mm로 채를 썰고,  홍갓, 미나리, 쪽파는 밑동은 엇비슷 썰고 초록 부분은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놓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줍니다.

 

●무채를 썰때 채칼을 사용해도 좋아요,
무채를 싫어하는 가정은 무 1/2개는 채 썰고, 1/2개는 갈아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2. 배, 양파, 생강, 마늘 함께 넣고 갈아주고, 생새우는 곱게 다집니다.

 

 

◆ 배추소(무생채) 버무리기 :

 

1. 무채에 고춧가루 1/2를 넣고 먼저 버무려 무채에 색을 입혀줍니다.

 

2. 식힌 찹쌀에 생새우 다진 것과 양념 간 것 멸치액젓, 채수 1컵 고춧가루, 새우젓은 다져 넣고, 매실청과 소금을 넣고 고춧가루가 불게 둡니다.

 

 

 

배추김치속 무생채

 

3. 무채에 홍갓, 미나리, 대파, 쪽파를 넣고 양념과 함께 살살 버무리려 준 후 공기 차단을 위해 손으로 살살 눌러주면 맛있는 김장소 완성입니다.

 

배추속넣기

 

 

◆ 배추에 속 넣기:

절인 배추를 왼손으로 잡고 맨 겉잎부터 차래로 줄기 부분에 소를 넣고 잎 부분은 손에 묻은 것만 발라준 다음 , 배추의 고갱이는 무치듯 바르고 , 배추 속을 다 채운다음 끝을 안쪽으로 접은 후 겉잎으로 둥글게 감싸서 통에 차곡차곡 담고 푸른 배춧잎으로 맨 위를 김치가 보이지 않게 덮고 꾹 눌러주면 김장김치 완성입니다.

 

 

 

삶은 수육과 무생채

 

◆ 김장김치 보관법 :

상온에서 김치에 기포가 생기면 김치가 떠오르게 됩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김치를 꾹꾹 눌러주고 뚜껑을 닫은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올해도 쉽고 맛있는 김장김치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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