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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 정원에도 길가에도 큰금계국이 피기 시작 했어요.& 금계국 꽃말/모종알아보기

by 공룡능선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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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창문을 보는 데 화단에 금계국이 피기 시작했어요. 차를 타고 가는 길가에도 근금계국이 만개해서 온 세상이 노란 및 금물결처럼 찬란하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요.

 

 

큰금계국

 

금계국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관상용으로 키우던 것인데 야생에서도 잘 견디고 자라서 지금은 야생에서 더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처음에 큰 금계국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는 코스모스와 닮아서 노란 코스모스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코스모스와 피는 시기가 다르고 잎의 생김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금계국이란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큰금계국

 

금계국 꽃피는 시기

꽃은 6월에서 8월에 피고

꽃색은 황색입니다.

두상화는 지름이 4~cm이며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핍니다.

꽃잎은 8개 입니다.

 

 

 

 

 

 

큰금계국꽃

 

큰 금계국은 숙근초화로 월동이 되는 식물입니다.

키는 30~60cm까지 크게 자랍니다.

화분이나 화단 어디에서나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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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금계국꽃

 

금계국꽃을 10년 넘게 화분에 키우고 있다 올해는 정원에  심었는데 금계국이 피는 5월 말에서 8월까지는 화단이 화사하고 여름꽃은 희거나 푸른색이 많은데 금계국이 피어있으면 집안이 화사하게 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노란색이나 황색을 싫어하지 않는 다면 여름 화단에 심어볼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큰금계국

 

금계국은 꽃이 황금색으로 화사하고

예뻐서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큰금계국

 

금계국 꽃말:

금계국꽃이 화사하고 황금빛 태양과도 같아서 일까요.

첫눈에 반한 사랑, 상쾌한 기분, 기분 좋은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금계국꽃

 

금계국모종:

금계국은 꽃이 핀 모종은 

2,500~3000원입니다.

요즘 화원이나 꽃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금계국

 

금계국꽃 키우기 :

금계국은 숙근초화식물로 월동이 잘되는 식물이어서

화단이나 화분에서 햇볕이 좋은 곳에 놓아도 두며

여름에는 하루에 한 번 물을 주면 꽃이 잘 핍니다.

꽃을 더 잘 보기 위해서는 꽃이진 꽃대를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줄기를 잘라내면 봄에 새싹이 나옵니다.

 

 

 

 

 

 

 

금계국꽃

 

금계국꽃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을 제가 자주 산책하는 저수지 둑인데요. 이곳은 둑 전체가 금계국으로 가득 차서 사람들의 시선을 다 빼앗아간답니다. 금계국이 피는 계절에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금계국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금계국을 키우고 싶어 하지요.

금계국은 화분에 키워도 뿌리가 깊지 않아서 키우기 쉽고요. 뿌리를 잘라서 옮겨 심어도 잘 자라는데요. 씨앗으로 번식을 해본 적은 없어요. 저는 뿌리를 찢어서 옮겨 심으면 번식이 잘돼서 저는 금계국 번식을 뿌리로 합니다. 

금계국의 효능은 항균, 소염, 진통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약용으로 사용하실 때는 꼭 의사나 전문가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아요. 금계국의 효능이 있다 하여 요즘은 금계국꽃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금계국이 꽃만 예쁜 줄 알았는데 우리의 몸을 이롭게 하는데도 좋은 효능이 있네요.

금계국은 키도 크고, 꽃의 화사함 때문에 화분에 키우며 여름 내내 꽃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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