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원:: 다주택자 완전금지 & 주택자금대츨 전면축소

 오늘 뉴스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중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주택자는 내일부터 완전히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번 대책은 건국 이래 초강력 대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가 아니라도 모든 가구에 6억원 이상의 주택자금대출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원:: 다주택자 완전금지

 

 2025년 6월 28일 0시부터 시행합니다. 2주택자 이상인 가구는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소유권 이전을 위해 받는 전세자금대출도 금지되기 때문에 갭투자가 완전히 금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시기에 완화되었던 정책대출도 대출금액이 다소 줄어듭니다.  오늘은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으로 제한되는 것과 관련하여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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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구입

주택담보대출 LTV 비율 80% ---> 70%

금융당국은 생의 최초구입대출도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80%~-70%로 하향조정조정  6개월이상 거주하게 했습니다. 

 

 

디딤돌(생애최초)	3억원--->2억 4천만원
버팀목(청년)대출	2억원--->1억 5천만원

 

디딤돌(생애최초) 3억원 --> 2억 4천만 원,버팀목대출 2억-->1억 5천만원한도 축소됩니다.

 

 

 

	신혼부부대출
디딤돌	4억원---> 3억 2천만원
버팀목	수도권    3억 ---> 2억 5천만원 비수도권 2억--->1억 5천만원

 

신혼부부대출도 디딤돌은 4억에서 3억 2천만 원으로 축소되고 버팀목은 수도권은 3억에서 2억 5천만 원으로 변경되고 비수도권은 2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하향조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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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지역 전세대출 보증비율도 강화하기로 했고,  정부는 규제지역 추가 지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개월 이내에 계약을 한 분들은 다시 생각하고 철회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대출금을 6억 이상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계약을 취소하는 방법 외에 다른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선의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원:: 다주택자 완전금지

 

서울시 집값이 상승하게 된 이유가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1월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이 규제지역 전면해제하면서  사람들에게 부동산 시대가 왔다는 환상을 심어줘서 이러한 과열증상이 나나타났다고 볼 수도 있고요. 둘째는 금리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서는 것이 맞물려 서울 아파트 시장과열로 치닫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갭투자를 하게 되어 규제의 신호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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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출규제는 서울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의 집값은 6억한도에 걸리지 않아서 지방의 부동산으로 돌아설 수도 있다고 보지만 정부는 지역확대를 하게 될 것 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현찰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해택을 받을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진다는 속담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집값이 서리 맞은 풀잎처럼 시들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모처럼 집값도 오르고 금리도 내려서 집을 하나 장만하려는 분들이나 부동산이 들썩이는 것을 보며 불안심리에 못이겨 덥석 계약을 했는데 집주인이" 지금 집 안팔아요. 계약 해지 하겠어요." 하고 계약금을 두배로 물어준 집주인의 도도함과  계약을 취소당한 계약자가 두 배의 계약금을 받고도 기분이 나빴는데 오늘 뉴스를 보시고 어느 분이 웃게 되었을까요. 모두가 웃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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