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백두대간 선자령 코스 :: "눈내리면 선자령에 꼭 가봐야 한다."

by 공룡능선 2025. 3. 20.
728x90
반응형
728x170

진고개~소황병산~선자령코스

 눈여행으로 가장 좋은 곳이 강원도 평창

백두대간 진고개에서 소황병산을 지나 선자령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선자령 백두대간코스

 

선자령으로 올라오는 언덕에서 아빠와 아이가 앉아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중에 초등 2학년이라는 아이가 저를 보고 " 뒤 좀 보세요." 저는 습관처럼 뒤를 돌아다보았어요. 평창의 높은 산들과 넓은 양떼목장이 눈에 덮여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는 그 풍경을 보고 너무 아름답다를 연발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 덕분에 저도 잠시 쉬어 아름다운 풍경에 취했었습니다. 오늘은 진고개에서 선자령까지 백두대간길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백두대간선자령코스지도

 

 

산행일 : 2025년 3월 15일 토요일(금요무박)

날씨:흐린 후 맑음 영하 3~4도 바람 2m/s

산행코스 : 진고개~ 노인봉~ 소황병산~ 매봉~곤신봉~ 선자령~대관령

도상거리: 25.8km  대간거리 25.8km

소요시간 : 10시간(후미기준) 눈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전원 실제 소요시간 11시간 30분입니다.

 

들머리: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진고개로 1260~6

 

날머리: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반응형

 

백두대간선자령코스

 

백두대간겨울산행 준비물:(강원도는 4월까지 겨울)

아이젠(필수) 등산스틱, 롱스피치, 등산화,  우비(우천 시), 장갑(얇은 장갑과 방풍방수장갑), 수건(손수건)  해드랜턴(야간산 행시필요), 무릎보호대(눈이 많이 쌓인 곳 필수),  충분한 물(따뜻한 물 보온병사용), 행동식, 간식, 휴대폰보조배터리, 응급처치키트(압박붕대 필요), 개인상비약 등. 여벌 옷과 양말준비합니다.

 

※ 강원도는 기온이 낮고 추워서 따뜻한 옷과 눈이 많아서 대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아요.

 

 

노인봉 무인관리대피소

 

노인봉대피소 도착 4시 26분 2시 25분에 출발했는데 1시간 10분 코스인데 눈이 너무 많아서 2시간 20분 걸렸어요. 눈이 계단의 손잡이까지 올라올 정도로 많이 와서 계단이 있는 줄도 모르고 올라왔어요.

 

 

소황병산

 

7시 19분

노인봉 대피소에서 소황병산도 1시간 30분 거리인데 2시간 53분 걸렸어요. 눈도 많고 길이 보이지 않아서 트랭글위치추적을 하면서 걸었는데도 많이 힘들었어요.

 

소황병산

 

이곳은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까지 오는 길이 힘들고 험했는데 넓은 눈밭을 보면서 모든 것을 잊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매봉

 

9시 매봉도착

두시간정도의 거리 눈이 녹기시작해서 더 깊이 빠지고 눈은 허벅지까지 들어갈 정도의 깊이 비탈길에서는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고 언덕은 미끄러지면 매봉에 도착해서 보니 대관령의 길이 보이네요.

 

728x90

 

매봉에서 내려옴

 

9:30분

이제 힘든 산행은 거의 끝났고요. 평탄한 대관령양 떼목장길이 기다립니다.

 

 

 

 

12시 14분

임도길을 걷고 있는데 눈이 녹아서 엄청 질었어요. 그래도 산길이 아니고 풍경이 좋아서 기분 좋게 갑니다.

 

 

 

선자령올라가는길

 

 

12시 52분
여기에서 이정표를 보지 않으면 깜빡하고 즐겁게 걸으면 선자령으로 안 가고 대관령으로 가게 됩니다.

 

 

대관령의 아름다운풍경

 

13시 03분

 

아빠와 손잡고 있는 작은 아이가 저에게 뒤에 아름다운 풍경 좀 보고 가라고 알려줘서 저도 아름다움 풍경을 함께 구경하고 선자령으로 올라갑니다.

 

300x250

 

선자령

 

13:06분

 

선자령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선자령 강원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주변에는 캠핑하는 분들도 있네요. 눈이 많이 오면 친구는 늘 선자령에 간다며 올해도 눈이 많이 와서 캠핑하러 간다고 하던 생각이 납니다.

 

 

선자령등산안내도

 

겨울에는 선자령만 왔다가도 기분이 좋지요.

 

 

선자령에서 비박하는 모습

 

선자령에는 무거운 배낭을 지고 오르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모두 눈 속에 텐트를 치고 비박을 한다고 합니다.

 

 

 

 

13:54분

이제 선자령 소나무 숲길을 다 내려왔습니다. 아이젠 벗고 포장도로로 조금만 내려가면 주차장이 있어요. 

부상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 눈에 너무 깊게 빠져서 다리를 꺼내며 허리를 삐끗하였다고요. 큰 부상 아니길 바라며 무탈하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11시간 30분 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렸네요.

 

 

 

바다소리 참숯불에 직접 구운 황태구이 고추장맛, 120g, 1개 - 황태구이 | 쿠팡

쿠팡에서 바다소리 참숯불에 직접 구운 황태구이 고추장맛, 120g, 1개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황태구이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