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옥스팜도 가능했던 트레킹화
저는 1년째 백두대간을 하고 있고,
지난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참석 때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를 신고 걸으면서
참 좋은 트레킹화라는 생각을 해서 리뷰를 씁니다.
2023년 4월 25일 아들한테 선물 받은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입니다.
제가 코오롱등산화를 신고 산행 시 미끄러져서 손목을 다친 경험이 있어서 아들이
"엄마, 이 트레킹화는 미끄러지지 않는데요.
이거신고 공룡능선까지 갔다 왔데요, "
하면서 사다 준 신발입니다.
그 후 저는 백두대간을 1년째 하고 있는데 백두대간 첫 등반 때 비소식이 있어서 등산화 빨아 말리기 귀찮아서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를 신고 갔는데 그날 지리산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등산 6시간 내내 쏟아졌는데 어떤 경우에도 저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았어요. 그 후 저는 비소식이 있는 등산 시에는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 을 신고 등산합니다. 그러면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가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기록합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의 특징:
● 앞부분 구멍이 뚫린 곳이 있는데 물이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신발안에 들어온 물이 빨리 나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 바닥이 우중산 행시 바위나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 고어텍스여서 가벼운 것도 장점입니다.
● 오래신고 걷거나 뛰어도 발이 아프지 않아요.
1년 동안 백두대간을 하면서 5회 이상 우중 산행이 있었는데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를 신고 산행할 때 미끄러진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리고 발이 가벼워서 좋습니다. 어제 2024년 9월 21일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왔는데 저는 무박산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등산화를 신고 갔어요. 등산화는 물이 들어오면 나가지를 않아서 발이 물에 잠겨있어서 하루종이 쥐가 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머릿속에서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를 신고 왔으면 좋았을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를 우중러닝화로 신기에는 미끄러지지 않아서 매우 좋은데 쿠션감은 없어요. 그래서 그리고 고어텍스라 물이 안 들어갈 것이란 생각을 하는데 물이 빨리 들어가고 빨리나 가는 기능을 하고 매우 가볍습니다.
2024 트레일 워커 때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를 신고 100km에 참가하여 100km 내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를 신고 걷뛰를 했습니다. 그날 행사 중 비가 오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약간의 비여서 발이 젖지는 않았고 가볍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은 러닝화를 50km에서 발이 아프다고 바꿔 신었는데 저는 괜찮아서 그대로 신고 걸었는데 90km 넘어가면서는 발바닥이 아프고 우측발뒤 바깥쪽에 작은 물집이 생겼고, 엄지발톱이 누렇게 변하는 부상정도가 생겼지만 100km 24간37분에 완주했습니다.
우중러닝이나 산행 시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4 고어텍스 추천하고 싶고 왜 좋은 것인지 알아야 신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평상시 피오는 날은 양말이 젖을 까봐 안신을 때도 있는데요. 러닝이나 등산, 트레킹시 비가 많아 온다면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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