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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경기 광주시 초월 맛집 :: 식객이 선정한 줄 서서 먹는 집 '강민주의 들밥'

by 공룡능선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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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줄 서서 먹는 맛집

 

친구네 집에서 감자 캐고

"힘들어서 밥못하겠다. 

우리 나가서 먹자."

그래서 간 집이  초월맛집 '강민주의 들밥'입니다.

 

강민주의 들밥

 

"서울사는 시누가 맛있는 밥 먹고 싶으면 여기 와서 먹는단다."

광주에 사는 친구가 서울사는 시누 때문에 알게 된 음식점입니다.

저는 오늘 먹어본 음식의 맛과 주변 분위기등을 사진과 함께 리뷰합니다.

 

 

강민주의 들밥

 

주소 :

경기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85번 길 51

 

 

 

영업시간:

11:30 ~20:30

(16:00~17:00 브레이크 타임

19:45 라스트오더

월요일~ 일요일)

 

 

강민주의 들밥



해선 간장게장 : 23,000원

금실보리굴비 : 27,000원

만조꼬막무침: 20,000원

불범법(제육) 19,000원

어서기 고등어구이: 17,000원

 

여기서 저희는 사인기준

해선 간장게장, 만조꼬막무침, 불범벗제육, 어서기 고등어구이를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강민주들밥 실내

 

 

  음식점 주변환경이 자연과 어우러져서 

창문으로 통하는 자연환경과

실내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지고

청소상태 양호합니다.

 

혼자와도 좋고

가족모임, 친구모임등

실내가 넓어서 다 좋을 것 같아요.

 

 

 

 

초월 강민주들밥

 

마음껏 더 가져다 먹어도 되는 코너와 

조리실이 다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돌솥밥을 주문해도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가져다 먹는곳

 

 

셀프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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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주들밥



테이블마다 그릇을 준비해 놓고

상보로 덮어 놓았어요.

 

 

강민주들밥

 

주변을 둘러보는 사이 식사준비가 되었어요.

돌솥밥은 쌀과 지장쌀로 지은 밥이었어요.

 

반찬은 가지튀김, 묵은지볶음, 나물, 마늘종장아찌

고추장아찌, 미역줄기볶음, 연근들깨볶음, 해초무침은 기본이고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메인으로 나왔어요.

 

메인요리는 추가 안되고 반찬은 마은 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음식이 대체적으로 심심하면서 간이 맞고

맛있어서 즐겁게 먹었어요.

 

 

 

강민주 들밥

 

 식사 후 나오다 보니 냉장고에 반찬과 고등어 굴비가 있어서 물어봤어요.

반찬을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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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주 들밥

 

김, 강정 강냉이도 판매하고 있어요.

강민주 들밥

 

자연을 담은 건강한 밥상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음식을 매일 ㅅ매롭게 모두 직접 만들고

재료에 맞게 만들 뿐입니다.

추억의 맛으로 행복한 기억을 떠오르시길 바랄 뿐입니다.

고추장, 된장, 파,  참기름, 들깨와 같은 조미료로 맛을 냅니다.

 

 

 

강민주의 들밥

 

이곳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통하는 곳입니다.

사진이 없네요.

밥통에 강냉이를 넣어 놓아서 

마음껏 꺼내먹을 수 있고

커피도 자판기에서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친구 덕분에 맛있는 음식점에서 대접받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특별하지 않지만 푸짐하게 먹었네요.

건강한 음식을 만들 주는 음식점 만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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