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앤츠의 첫째 주 주말 개미굴마켓
행궁동 누드앤츠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좋아해서
저는 매월 첫 주 토요일에는 누드앤츠를
방문합니다.
우연히 들렸다 알게 된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누고 싶어 리뷰합니다.
이곳에서 오늘은 색다른 전시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번 개미굴 마켓은 '웰니스'를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 패션, 예술, f&b를 아우르는
멋진 브랜드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행궁동에 놀러 와서 몰라서 못 들리면
안될 것 같은 곳이어서 블로그에리뷰를 남깁니다.
누드앤츠 개미굴마켓 주소 :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42-16 1~2층
영업시간 10:00~22:00(월, 화, 수, 일)
10:00~23:00(금, 토)
휴무일: 매주 목요일
개미굴마켓 오픈: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일요일
2025년 4월 5일 토요일~ 4월 6일 일요일
시간 12:00~19:00
누드앤츠에 오면 때론 도서관같은 카페이고
때론 와인성지 같은곳 입니다.
북수동성당에 오는날이 주말이다 보니
자주 찾게되는 누드앤츠는
전시관이 있어서 더 좋은데
누드앤츠 개미굴마켓에 누구와 함께 오면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곳입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
이곳에서 큰종이컵으로 원하는 만큼 시음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전통방식 그대로 손으로 직접 빚은 순수
생막걸리라고 하는데요.
주변에 전시하고 있는 제품들을 안주삼아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은 생막걸리였어요.
처음 누드앤츠에 들렸을 때 전시된 것 들을 보면서
개인의 브랜드로 작은 전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 풀꽃 :
알려지지 않은 자연 속에서 꽃들은 항상 살랑대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 속의 꽃들을 영감으로
일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무애:
무애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택 사용을 지양하고 있지만,
이번 팝업에서 만큼은 아주 귀여운 택을 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원단, 재생지, 면실 그림과 수용성 잉크를 사용해
환경에 가해지는 부담을 초소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마켓에 놀러 오는 모든 분들을 위해
'Free Event'를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서
편해보이는 여성들의 속옷이 돋보이네요.
핑크김치 :
순무김치 하면 강화도인데요.
보랏빛 순무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했다고 합니다.
순무의 시원함과 좋은 재료를 사용한
흔적이 느껴지는 깊은 맛이 있는 순무김치를
저는 시음료와 함께 시음 했는데
맛이 특이하고 좋았어요.
수원 와인성지로 불리는
누드앤츠의 브랜드처럼 와인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페스토페스토 :
다양한 페스토소스와 맛을 보는 감각으로
취향을 찾는 브랜드도 참여하였고요.
● 믜요 :
한식 디저트를 기반으로,
계절마다 빛나는 재료들로 아름다운 다과 한 조각으로
빚어낸다고 합니다.
2층매장에 올라가면
인센스스틱의 향기가 향전문샆에 들어온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아름다운 개미굴마켓
젊은 분들이 참여하는 열기가 정말 뜨거운 곳입니다.
마무리 :
제가 사진에 담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도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베이글과 페스토도 시식을 했는데 맛을 보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사진에 담는 것은 게을리한 것 같아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행궁동에 들른다면 누드앤츠 개미굴마켓에 들려보는 것도 기회일 수도 있고 추억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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