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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국화꽃 키우기 :: 국화꽃화분 관리법& 국화꽃효능/ 부작용

by 공룡능선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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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하면 국화꽃이 떠오릅니다. 

요즘 화단이며 길가에 국화꽃장식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꽃인 국화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국화꽃

 

돌담 사이사이에 심어진 국화꽃을 보면서 가을이 왔음을 느낍니다.  가을 이면 곳곳에서 국화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벌써 국화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네요.

 

 

 

 

노란국화꽃

국화꽃은 원산지가 대한민국, 중국으로 내한성이 강해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국화는 단일식물이므로 낮의 길이가 12시간 이하로 10일 이상이 되어야 꽃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추분이 지나야 꽃이 피는 가을꽃입니다.

 

 

 

 

 

국화꽃

 

국화꽃 물 주기 관리법 :

꽃눈개화시기에는 물을 말리듯 줍니다. 그렇게 해야 꽃눈이 예쁘게 많이 나옵니다. 국화꽃이 피었을 때 화분에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줬을 때 배수가 잘 되지 않고 물이 고여있으면 병충해가 생기고 뿌리가 상하므로 신경 써야 합니다.

 

 

 

 

 

국화꽃

국화꽃화분 구입 시 주의할 점:

국화꽃을 구입할 때 주의 할 점으로는 국화잎과 꽃잎이 싱싱한 것을 고릅니다. 국화꽃속잎을 살펴봐서 진딧물이나 백수병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병수병이란 잎 뒷면이 하얗게 둥근 반점이 생기는 일종의 곰팡이균을 말합니다. 

 

 

 

 

국화꽃

 

국화꽃 오래 보는 관리법 :

국화꽃 화분을 구입했을 경우 국화꽃은 서늘한 곳을 좋아하는 꽃이므로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놓아줍니다. 화분에 물을 줄 때는 꽃잎에 물이 튀지 않게 주고, 빗물이나 서리가 꽃잎에 내리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화꽃은 일조량이 부족하면 색이 변하므로 하루 2~3시간 충분히 햇볕을 쪼일 수 있는 곳에 둡니다.

 

 

 

 

 

국화꽃

 

국화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사군자에 들어가듯 분재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화분에 키우다 꽃이 시들 어질 때쯤 꽃을 따 버리고 양지바른 곳에 화분을 두고 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를 하면 다음 해에 새싹이 나와서 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국화꽃

가을 국화꽃을 보면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란 시가 생각나기도 하고 , 영화 국화꽃 향기며 그림의 주제가 되는 국화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긴 시간 동안의 키워야 꽃을 보는 재배기간이 긴 식물인데요. 향기며 모양이 가을꽃 중에서는 으뜸이어서 사군자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국화꽃

 

 

국화꽃 효능 :

 

1. 국화꽃차를 마시면 머리를 맑게 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국화꽃차는 심장질환에 좋은 천연혈액 순환제라고도 합니다.

 

3. 국화꽃이나 잎을 말려서 베갯속에 넣어 사용하면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숙면을 도와줍니다.

 

 

 

 

 

 

 

국화꽃 부작용 :

국화차는 찬 성질이 있어서 몸이 차거나 냉한사람이 많이 마실경우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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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국화꽃

 

국화꽃 꽃말:

 

노란 국화꽃 꽃말 : 짝사랑, 실망입니다.

흰색국화꽃 꽃말 : 감사, 성실과 진실입니다.

빨간 국화꽃 꽃말 :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입니다.

핑크색 국화꽃 꽃말 : 정조입니다.

보라색 국화꽃 꽃말 : 내 모든 것을 그대에게 입니다.

 

이렇게 국화꽃의 꽃말도 색깔별로 다릅니다.

 

 

흰색 국화꽃

 

국화 삽목방법:

국화는 4~5월에 칼, 가위 또는 손으로 잘라서 모래가 섞인 배수가 잘되는 흙에 꽂아주면 쉽게 삽목이 됩니다. 흙이 마르지 않게만 하면 뿌리는 잘 내립니다. 화초 중에서 삽목이 아주 쉽게 잘되는 식물입니다.

 

 

 

 

 

국화꽃

 

국화꽃은 화단에 놓고 키울 경우 월동이 되기 때문에 안으로 들여놓지 않아도 되는데요. 찬서리가 내리고 잎이 죽고 나면 내년 봄에 새싹이 나서 다시 예쁜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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