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로쇠나무1 고로쇠 수액 이야기 :: 고로쇠 수액을 먹는 이유 & 효능 / 부작용/ 보관법 올해도 고로쇠 수액(樹液)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수액 하면 링거주사를 연상하게 되는데요. 땅속에서 나무의 줄기를 통하여 잎으로 올라가는 액을 수액이라고 합니다.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로 잎의 모양이 단풍잎을 닮았습니다. 지난주 지리산둘레길에서 만난 고로쇠나무를 보며 이것이 곧 수액이 올라오겠구나 했는데, 벌써 제 가 마실 수 있게 수액을 받아서 보내주셨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유명한 도선국사가 좌선을 마치시고 일어서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아서 옆에 있는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서려는데 나뭇가지가 부러져서 넘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러진 나뭇가지에서 수액이 떨어지길래 받아 마셨더니 무릎이 펴지고 원기가 회복되었다고 해서 그 나무를 뼈에 유익한 나무라는 뜻으로 골리수(骨利樹)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 2023. 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