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갈비 다 같은 맛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백년손님 서서갈비
음식점을 찾아냈어요.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된 영통의 서서갈비, 저는 서서갈비는 같은 맛인 줄 알았는데
엄마가 해준맛과 비슷한 느낌.
오늘은 서서갈비 리뷰를 꼭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배도 고팠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먹고 나서 지인분이 계산하는
동안 내부사진과 몇 장을 찍었어요.
왜냐고요.
먹고 정말 맛있는 곳은 리뷰를 쓰고 싶거든요.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759번 길 8-15 현명빌딩 1층
리뷰하기 위해 먹은 고기는 사진을 못 찍고
나오면서 실내를 찍었는데요.
실내 청결정도는 정말 깨끗해요.
정갈하고 손님을 모시고 가도 좋고
가족단위로 가도 좋고
아이의자도 구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서서갈비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요.
돼지양념구이를 4명이 먹고 11,900X4 먹고,
물냉면 8,000x2, 공깃밥 1,000x2 된장찌개
이렇게 먹었어요.
왜 소갈비 안 먹고 돼지갈비 먹느냐는 친구도 있는데
가격 때문이 아니라 혈관건강을 위해서는
돼지갈비기름이 더 좋다고 하고요.
양질의 영양분을 얻기 위해서는
소갈비가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더 좋아요.
했더니 돼지갈비를 주문했는데
그중에는 소갈비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다음에는 소갈비와 돼지갈비 반반 먹자고 했어요.
영업시간 :
오전 11:30 ~오후 : 10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4:40까지
(주말, 공휴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셀프코너 :
소스와 마늘장아찌, 양파 썬 것,
양념장 등등 정갈하게 정리되어있어요.
저는 고기보다 밥을 좋아해요.
그런데 서서갈비 고기는 정말 맛있어요.
음식점들은 간이 세서 맛있게 느끼고
먹고 나서 갈증이 나는데
백년손님 서서갈비의 특징은
숯불이 좋아서 고기가 맛있는 듯하기도 하고
간이 적당하고, 슴슴하면서
감칠맛까지 더해서 좋았어요.
고기를 먹어서인지 밥의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도
다른 음식점보다 밥맛이 좋고 부족하지 않았어요.
백년손님 서서갈비 영통점의 특징은
내부가 청결하고 배치가 잘되어있고요.
가장 중요한 갈비의 양념맛이 정말 좋아요.
정말 좋다는 의미는
간이 적당하고, 슴슴하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요.
나오는 반찬의 가지 수 와 맛 만족하고요.
셀프코너 이용가능해서 좋아요.
벌점으로 점수 :★★ ★ ★ ★
재 방문의사를 묻는다면
저는 갈빗집 리뷰는 매우 짠 편입니다.
가격면에서 저렴하고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먹고 나서 기분 좋고
재방문의사 당연히 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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