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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개나리꽃 꽃말 :: 개나리 개화시기 & 개나리 외목대로 키우기

by 공룡능선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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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지면서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오늘 산책길에서

개나리꽃을 만났어요.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카메라를 가져다 대니까

수줍은 듯 파르르 바람에 흔들리네요.

 

개나리꽃

 

저는 노랑개나리꽃이 예뻐서 화분에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나리꽃 꽃말과 

개나리꽃 개화시기

그리고

개나리꽃 외목대로 키우는 법을 

기록합니다.

 

개나리꽃

 

개나리꽃 꽃말:

개나리꽃의 꽃말은 희망, 기쁨, 반가움입니다.

봄에 피는 개나리꽃은 밝은 노란색을 가지고 있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꽃이라고 합니다. 개나리꽃을 보면 기쁜 마음이 가득 솟는 다 해서 기쁨, 추운 겨울을 이기고 일찍 피는 꽃이어서 반가움을 뜻하기도 합니다.

 

 

개나리꽃

 

개나리꽃 개화시기:

 

개나리꽃 개화시기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서 피는 꽃입니다. 중부지방에서 15도 이상일 때 꽃망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부지방에서 빠르면 3월 중순에서 3월 하순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4월 초에 만개해서 4월 중 하순에 지기 시작합니다.

 

 

개나리꽃 꽃망울

 개나리의 번식

개나리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뿌리로 번식하거나 꺾꽂이로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개나리는 화분에 꺾꽂이를 하면 뿌리가 쉽게 내립니다. 그래서 번식하기도 쉽습니다.

 

 

 

개나리집에서키우기

 

개나리꽃 외목대로 키우기

 

개나리는 가지를 잘라서 꺾꽂이 해서 키울 수 있습니다.  저는 꺽꽂이 한지 5년쯤 되었을 때 꽃이 피었는데요. 밑에서 나는 가지를 봄, 가을에 잘라주면 외목대로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저는 화분에 5년 정도 키우다 흙에 심었는데요. 외목대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덩굴처럼 자라지만 뿌리에서 나는 줄기는 휘지만 원목대로 키우는 줄기는 휘어지지 않아서 예쁘게 잘 키울 수 있어요.

 

 

개나리꽃

 

개나리꽃잎 수:

개나리꽃은 꽃잎이 4개로 보입니다. 그러나 꽃잎이 꽃받침부터 갈라진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통꽃잎니다. 개나리꽃이  통꽃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개나리꽃 영명이름

 

영명이름:

개나리꽃 영명이름은 forsythia 입니다.

개나리는 한국이 원산지인데요. 유럽에서는 아주 보기 힘든 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영명이름이 있어서 여러 원문들을 찾아봤는데요. 학명은 Forsythia koreana입니다. 한국개나리라는 뜻이지요.

 

 

마무리:

어렸을 때 넓은 과수원을 아버지가 운영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주변에 펜스철조망울타리를 과수원주변에 둘러치고 그 주변을 개나리꽃을 꺽꽂이 해서 심었습니다. 개나리는 정말 빠르게 자라서 팬스 철망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어 울타리 전체가 봄이면 개나리 꽃으로 활짝 피어있고, 꽃이 지고 나면 가을까지 초록색 잎으로 울타리가 푸르게 반짝이더니 가을이 오면 단풍이 들고 겨울이면 잎이 지고 햇볕이 담안으로 들어오던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나리를 울타리나 화단 가장자리에 심어서 울타리 역할 을 하게 하는데요. 외목대로 심으면 봄 한철 화사한 개나리꽃으로 화단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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